안녕하세요. 컨셉진 독자 여러분! 지난주 편집장님 레터에 이어 두 번째 해봤어 레터를 보내는 저는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가람입니다. 초대하는 사람으로 살아갈 한 달을 같이 준비하는 내내 얼마나 엉덩이가 들썩였는지 몰라요! 5월 컨셉진을 빌미로 더 가까워지고 싶은 친구들을 초대하는 일, 서로 닮은 점이 많을 독자분들께 이렇게 메세지를 전하는 일 모두 무척 설레면서 기다렸거든요. 이번 레터를 통해 제가 전해드릴 [해봤어] 이야기는 …!!! ‘MISSION 2 나만의 초대장 만들기’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다꾸하는 마음으로 초대장을 만들다 보면 경직된 마음도 아기자기해지는 효능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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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초대장 만들기’ 해봤어]
이번 해봤어 레터를 통해 제가 해본 ‘MISSION 2 나만의 초대장 만들기’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뻐요. TO LIFE 인터뷰를 통해 <딩동유> 초대장 애플리케이션을 알게 되고는 혼자서도 이리저리 초대장을 만들어 봤거든요 🤓 보고 싶은 마음을 귀엽고 위트있게 전할 수 있는 이토록 간편한 방법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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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컨셉진 [MISSION2 나만의 초대장 만들기] 페이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았어요. 딩동유는 회원 가입을 해야 쓸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까톡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어서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도 써볼 수 있었어요. 가입 직후 볼 수 있는 홈 화면에선 다른 이용자 분들이 만든 재밌는 초대장들을 살펴볼 수도 있는데요. 다른 분들이 만든 초대장을 하나씩 살펴보고 있자니, 제 안에 잠자고 있던 장난기가 꿈틀대는 것 같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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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지하고도 장난스러운 초대장을 누구에게 보낼지 고민하다 최근에 만난 친구들을 떠올렸어요. 평일 퇴근 후에 짧게 만나 후다닥 수다 떨고 헤어지고는 각자 집에 가서 메신저로 한참을 떠들다 잤거든요. 다음엔 꼭! 금요일에 집에서 모여 내일이 없는 듯이 놀자는 약속을 했었는데, 이 기회에 제가 그 내일이 없는 듯한 모임의 호스트가 되어보기로 마음먹었어요. 맛있는 술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재미있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하며 ‘칵테일파티’를 초대의 테마로 정했어요.
앱 화면에서 보이는 가운데 플러스(+) 버튼을 선택하면 나만의 초대장을 만들 수 있는 화면이 나와요. “뭐어라구우~~?? 앱이라구우~~??? 직접 만든다구우~??” 하시는 분들?!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요! 무언가를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만드는 데 자신 없는 저도 딩동유 앱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배경과 스티커를 이용해서 다꾸하듯이 뚝딱 만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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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름밤과 어울리는 발랄한 연두 패턴 배경을 선택한 다음에 이 초대장이 입장권처럼 느껴졌으면 해서 “초대장 있는 사람만 입장 가능!”이라고 써진 귀여운 프레임을 추가했어요. 그런 다음에 칵테일파티에 딱 맞는 ‘칵테일이 웃고 있는 이모지’를 찾아 추가해 줬어요. 마지막으로 귀여운 글씨체로 메시지와 초대 일시를 작성해 초대장을 완성했죠.
다 만든 초대장은 이미지로 저장할 수도 있고, 링크를 복사해서 공유하거나, 카카오톡으로 바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어요. 전 친구들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단톡방에 공유했는데요. 초대장을 완성하고 보낼 때 제 마음이 얼마나 신나던지! 친구들이 저 너무 진심 아니냐며ㅋㅋㅋ. 모이기도 전에 컨셉진 덕분에 귀여운 추억 하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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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라면 메시지로 대화하면서 정할 수도 있는 약속인데, 모임의 호스트가 되어 초대장을 만들어 보내보니 재밌는 이벤트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꼭 큰맘 먹고 집으로 초대하는 게 아니더라도, 앞으로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약속을 할 때 가끔은 이렇게 초대장을 만들어 보내겠다고 다짐했어요.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는 기쁜 일을 더 큰 행복으로 만들어 줄 것 같거든요!
컨셉진 111호를 보고 해본 ‘나만의 초대장 만들기’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우리 안에 잠자고 있던 장난기를 깨우고 싶다면? 경직된 마음을 아기자기하게 만드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만남을 좀 더 재밌는 기억으로 만들고 싶다면?
컨셉진 [MISSION2 나만의 초대장 만들기] 함께해요.
그럼 다음 주 일요일 오후 해봤어 레터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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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애칭을 결정했어요.
컨셉진 팀은 독자분들을 더 자주 부르고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오랜 시간 독자 애칭을 고민해 왔는데요. 드!디!어! 마음의 결정을 하고 알려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바로 “새로미”입니다. 매달 새로운 나를 찾아 여행하는, 매달 새로워지는 “새로ME” 여러분. 우리 앞으로 더 다정하게 만나요. 🍀이 어여쁜 애칭에 더 정감 가는 건 독자분들이 주신 아이디어에서 정한 이름이기 때문인데요. 무려 50개의 이름들 중에 컨셉진이 드리고 싶은 가치를 잘 담고 있으면서도 소리 내 불렀을 때 다정한 이름으로 선정했으니,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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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진 112호 '춤' 독자 참여 원고를 모집합니다.
👉 ‘춤’ 사연 작성하러 가기
2024년 6월호로 발행되는 컨셉진 112호의 주제는 ‘춤’입니다. 춤을 추며 좋았던 경험이 있다면,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춤을 출 용기를 심어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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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만 한다고 내 것이 되진 않죠. 함께 하는 위클리 미션 이벤트 👉 멤버들의 미션 공유 게시판 보러 가기 저희는 여러분이 실제로 초대하는 한 달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읽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니까요. 위클리 미션을 해보시고, 미션캠프 홈페이지 내 컨셉진 미션 게시판에 미션 인증을 남겨주신 분들 중 매주 이벤트 당첨자 두 분을 선정해 아이템 코너에서 소개된 초대템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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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진팀은 여러분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 여러분의 이야기는 여기서 보낼 수 있어요. 이번 뉴스레터에 대한 생각, 혹은 컨셉진팀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저희는 늘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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