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집장 김경희입니다.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요즘 TV에는 계속 월드컵 관련 소식이 나오고 있어요. 월드컵을 보면 벌써 4년이 또 지났구나,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게 돼요. 그리고 4년 동안 우리는 무엇을 했나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요. 정말 정신 없이 달려온 시간인 것 같아요. 컨셉진도 만들고, 외부 브랜드 일도 하고, 미션캠프도 만들고... 그 과정에서 힘들기도 했고, 감사하기도 했고, 상처를 주기도 했고, 받기도 했어요. 여러분도 그런 시간들이 있었겠죠?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촬영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기사가 있었어요. 바로 <특별한 식사> 코너인데요. 오늘은 이 기사가 만들어진 이야기를 나누려 해요. 먼저 기사부터 보여드릴게요.
이 뉴스레터를 받아보시는 아침에는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결과가 나와 있겠죠? 다시 한번 대한민국 화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