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경님! 컨셉진을 처음 만난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SNS 마스터클래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 평소 의미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영감을 찾곤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컨셉진을 알게 되었어요. 기록과 스토리텔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 컨셉진은 단순한 매거진이 아닌,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하나의 방향성이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컨셉진이 "당신은 OO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방식이 매력적이었고, 읽을 때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어 정기구독을 하게 되었어요.

컨셉진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코너가 있으신가요?

컨셉진 미션 코너를 제일 좋아해요. 컨셉진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번 2월 주제인 ‘함께’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요즘 혼자서 즐기는 문화가 많아지고 있지만, 결국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건 ‘함께하는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제가 SNS 마스터클래스의 첫 수업 때 늘 강조하는 점도 이 수업은 단순히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함께 단단해지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리기에, ‘함께’라는 주제는 저에게는 너무나 익숙하면서도 중요한 가치였어요.

효경 님은 '하트 포즈 인증샷 찍어 함께 추억 남기기'에 지원해 주셨죠. 신청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이번 새로미 챌린지 모집글을 보고 가장 먼저 SNS 마스터클래스 크루님들과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이 떠올랐어요. 평소 SNS 콘텐츠를 만들면서도 ‘기록은 나를 위한 것이지만, 함께할 때 더욱 빛난다’는 점을 강조해 왔거든요.

그리고 이번 챌린지를 통해 크루님들과 다시 만나 우리가 함께해 온 여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신청했어요. 하트 포즈 인증샷을 남기며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도 담아보고 싶기도 했고요 :)

소중한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기를 마련해 드린 것 같아 기뻐요! :) ‘하트 포즈 인증샷 찍어 함께 추억 남기기’ 챌린지에 참여한 과정을 들려주세요.

새로미 챌린지에는 SNS 마스터클래스 1·2기 크루님들, 그리고 갈매동 상인회 대표님들과 함께했어요. 처음 만나 강의에 함께한 순간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거든요.

먼저 단체 카톡방에서 초대 메시지를 보내 참여할 분들을 모았고, 다 함께 모임 장소와 시간을 정했어요. 컨셉진을 잘 모르는 분들께는 컨셉진과 새로미 챌린지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모임의 취지도 나눴고요.

함께한 분들과 모임 지원금을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이번 모임은 구리시에 위치한 '슈가럼프'라는 카페에서 모였어요. 컨셉진에서 쏴주신(?) 모임 지원금으로 오시는 분들과 함께 나눠 먹을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했습니다 :)

어떤 하트 포즈 인증샷을 남기셨는지 궁금해요!📸

하트 포즈 인증샷 남기기 챌린지가 소중한 인연과 서로의 성장을 함께 확인한 계기가 되어드렸다니...저희도 너무너무 기쁩니다..! ❤️  님도 이번 주말, 주변 분들에게 먼저 데이트 신청하고 하트 사진으로 함께 재미있는 추억 한 장 남겨보세요! 혹시 몰라요. 두고두고 회자 될 특별한 사진이 될지도요. 😉